후쿠오카 여행 텐진 다이묘 맛집 단보라멘

 

후쿠오카 여행 첫날 방문한 라멘집

입간판을 보고 들어갔다

10시가 넘은 시각이었고 이치란라멘을 갔는데

사람이 많아 웨이팅을 해야해서 숙소로 가는길에 발견한 가게

 

 

단보라멘

영업시간은 아침 11시부터 아침 7시까지 입니다

 

 

메뉴판은 일본어 메뉴판도 있지만

한국어 메뉴판도 친절하게 가져다주신다

라멘 이외에도 다양한 메뉴들

 

 

라멘종류는 6가지

세트로도 구성이 가능하다

 

튀김이나 샐러드, 밥 등 다양한 메뉴가 있다

 

 

주문은 테이블에 있는 주문서에 체크해서

직원에게 전달해주는 시스템

 

 

이건 일본어 메뉴판

 

 

 

밥종류도 꽤 맛있어보였지만

크게 배가 고프지는 않고 간단하게 라멘 한 그릇만 먹을 예정이라

스킵

 

 

단보라멘은 일본에도 여러 지점이 있고

해외에도 지점이 있더라구요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

늦은 저녁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어요

술 마시고 2차로 온 듯한 회사원분들도 많았어요

 

제가 주문한 열화라멘

깔끔한 국물맛에 살짝 매콤한 매운맛이었고

면은 얇고 쫄깃!

고기는 부드러웠어요

사실 배가 안고파서 그냥 간단하게 먹고 들어가야 했었는데

정말 너무 맛있어서 한그릇 순삭,,,ㅎ

 

국물이 진하고 맛있고 면도 딱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한그릇 뚝딱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