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커피나무도 구경하고 드립커피가 맛있는 창고형 카페 법곳동 커피파머

 

 

최근 방문한 일산 법곳동 커피파머

 

 

창고형 외관이 눈에 띄던 커피파머

 

 

건물이 두개로 나뉘어져있어서 처음에 어디로 가야하나 망설였다

커피 마시는 공간은 왼쪽!

 

 

햇빛이 너무 좋은 오후라 푸릇푸릇 나무들이 너무 예쁘던 외관

 

 

내부로 들어갔더니 커피나무들이 가득한 공간이 있었다

향이 너-무 좋아서 들어가자마자 우와 했던 곳

 

 

들어가면 바로 카운터가 있고

카운터 옆엔 드립커피 용품도 판매하는 듯 보였다

 

 

커피나무 외에도 올리브나무, 화분, 기타식물을 판매하는 곳이라

카페 내부가 화분과 식물들로 가-득!

커피 향이 너무 좋고 초록초록 풍경에 햇빛도 너무 기분 좋은 첫인상

 

 

앉아서도 내부가 너무 예뻐서 두리번거리면서 식물구경하기

 

 

드립커피 주문하고 기다리는 내내 커피향이 좋아서 두리번거리면서 구경했다

평일 낮이었는데도 사람이 꽤 많았던 커피맛집!

 

 

창가 좌석은 꽉 차있어서 가운데 좌석에 앉았는데

곳곳에 식물들이 잔뜩이라 어디 앉아도 좋았다

 

 

햇빛 받으며 잘 자라고 있는 나무들

 

 

식물은 잘 모르지만 초록초록한 나무들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사람이라

이용하는 내내 기분이 좋았다

띵똥이도 뱃속에서 좋아했을 듯!

 

 

앉아서 구경하다가 카운터 주변도 구경하려고 일어나서 돌아다녔다

드립커피라 엄청 빠르게 나오지는 않는다

 

 

입구 왼편에도 초록초록 공간이 있었다

 

 

메뉴는 이렇게 있다

커피는 6천원 정도 금액이었고 차나 디저트 종류도 꽤 있는 편!

아메리카노 주문시 기본 드립커피로 제공되고, 디카페인도 가능했다

 

 

빵 종류도 다양했는데 밥 먹고 바로 방문한거라 여러개는 못사고

말렌카 허니케이크만 하나 주문했다

 

 

디카페인 아메리카노와 허니케이크

드립커피라 향이 너무 좋았고 허니케이크는 좀 꾸덕한 맛이었다

푸릇푸릇한 커피나무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향 좋은 커피를 마시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다

그리고 공간이 꽤 넓어서 가족끼리 식사하고 들리기 좋을것같다!

 

 

위치는 여기!

법곳IC와 가깝고 대화마을쪽에 가까운 위치이고

주차공간은 꽤 널널한 편이니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