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탄현 제니스 피자, 파스타가 맛있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브런치 맛집 사적인 접시

친구 청첩장 모임으로 방문했던 사적인 접시

친구가 먹어보고 맛있어서 모임장소로 골랐더라구요

탄현 제니스 1층에 있는 사적인 접시

예약은 따로 불가하고 주말엔 브레이크 타임이 없어요!

외관이 뭔가 예뻐서 들어가기 전부터 기대가 되더라구요

 

 

메뉴는 매 달 바뀌는 듯 하더라구요

제가 방문한 5월의 피자 메뉴와 파스타, 스테이크 메뉴들이에요

종류가 꽤 많아서 취향에 맞게 고르면 좋을 것 같아요

음료나 디저트도 꽤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매장 이용시 주의사항도 한번 꼼꼼히 읽어보고

주문했어요

내부는 이런 느낌이에요

민트와 그레이가 적절하게 섞여서 밝고 따듯한 분위기가 예뻤어요

디너시간에는 조명을 조금 낮춰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입구엔 소파도 있고, 아기자기한 그림들도 있어요

2022년 블루리본도 받은 맛집이라길래

더 기대되더라구요

제일 처음으로 나온 트러플오일과 버섯 크림 파스타

저는 트러플 오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

향이 거슬리지 않고 파스타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아주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크림도 느끼하지 않고 고소해서 계속 먹게되는 맛

두번째 메뉴는 새우와 토마토 로제 파스타

이것도 너무 맛있어서 흡입했어요,,ㅋ,,

새우도 듬뿍 들었고 느끼하지 않은 로제 소스도 맛있어서

빵도 찍어먹고 피자도 찍어먹었어요

그 다음은 게살 볶음밥과 미니 샐러드

개인적으로 볶음밥이랑 샐러드는 쏘쏘였어요 ㅋㅎ

샐러드 드레싱이 제 입맛에는 안 맞았어서,,ㅎ,,

파스타랑 피자 위주로 먹었어요 ㅋㅎㅋ

파스타랑 볶음밥이 금방 나와서

친구들이랑 수다 떨면서 부지런히 흡입하기

제일 마지막으로 나온 메뉴는 감자와 베이컨 피자였는데

개인적으로 포테이토 피자를 싫어하는데도 이건 으깬 감자라 그런지

너무너무 맛있더라구요?!

통감자는 뭔가 밍밍해서 잘 안먹는데 으깬 감자라 간도 딱 맞고

베이컨이랑도 잘 어울려서 피자도 싹 비웠어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제니스에 주차하면 주차는 무료로 가능하고

주차하는 건물에서 밖으로 나와야 보여요!

 

전체적으로 메뉴들이 다 맛있어서 다들 맛있게 먹었어요!

데이트하기에도 좋고 깔끔한 피자나 파스타가 땡길 때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