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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똥이일기

[출산준비] 끝나지 않은 빨래지옥,, / 네번째 빨래 기저귀갈이대 커버, 아기체육관, 타이니모빌, 블랭킷, 역방쿠 커버 세탁하기 + 세탁한 옷 보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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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eulzlog/223111876085

 

[출산준비] 물려받은 아기 옷, 스와들업, 소품 세탁하기 + 아기 옷 얼룩 제거하기

드디어 끝을 보이고 있는 아기 옷 세탁하기 ( 다른 준비는 이제 시작이고 세탁만 끝이 보임,,ㅋ,,,) 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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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빨래로 물려받은 아기 옷, 스와들업, 소품 등등을 세탁 완료하고

한동안 세탁은 못 본 척하고 미루고 있었어요,,ㅋ,,,

미루고 미루다 한 가득 담아둔 빨래 부지런히 진행했어요,,

찍어둔 사진이 없어졌는데 일단 세탁기에 넣은 물건은

블랭킷, 지난번에 빨지않은 아기 내복, 바지, 바디수트, 역방쿠커버

이렇게 새 상품들을 모아서 평소처럼 세탁기 돌렸어요

울코스 / 탈수약 / 헹굼5회 / 냉수

이제 다들 아시죠?!

세제는 르주르 무향 세제 넣었고, 섬유유연제는 르주르 유아 섬유유연제 베이비파우더향 넣었어요

지난번 새 옷들에 섬유유연제를 안 넣었더니 너무 아무런 향도 안나길래

이번엔 그냥 섬유유연제를 약간 넣었어요,,,ㅎ

 

새 옷들 세탁기 돌리는 동안

뜨거운물 받아서 과탄산소다 녹여줍니다

뽀얗게 녹았으면

 

지난번 당근해온 기저귀갈이대 커버 두 개 넣고

타이니모빌 인형 떼서 넣어주고

아기체육관도 넣어서 30분간 담가둡니다

기저귀갈이대 커버는 얼룩이 심하지는 않았는데

아기 체육관에 살짝 얼룩이 있고, 모빌도 먼지가 꽤 쌓였어서

충분히 담가두고

하나씩 헹궈줍니다

뽀송뽀송해진 친구들

 

물기 쭉 짜서 세탁기로 이동해줍니다

세제 아주 조금 넣고 똑같은 방법으로 세탁해주고

세탁 완료한 친구들은 널어줍니다

귀여운 복숭아 블랭킷에 역방쿠커버, 바디수트까지

빨아도 자꾸만 추가되는 띵똥템들

그래도 귀여워서 건조대에 널때마다 흐뭇한 웃음이 나요 ㅋㅎㅋ

두번째로 돌린 커버랑 체육관, 인형들까지 건조대 잘 널어주고 잡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부지런히 걷어주고

건조기 돌려줍니다

보송보송 먼지 털어주기

먼지털기까지 완료하면 정리해줍니다

아기세탁도 몇 번 했더니 꽤나 익숙해지더라구요

배가 나와서 첫 빨래 할 때보단 힘들긴 했지만

하고나면 뿌듯한 아기빨래

지난번 세탁해둔 옷들이랑 같이 잘 개서 넣어주고

지퍼백에 실리카겔을 하나씩 넣어줬어요

다이소에서 사 온 서랍용 실리카겔을 하나씩 잘라서 쏙쏙 넣어두고

공기 쫙 빼서 지퍼백 닫아두면 네번째 세탁도 완료!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은 다섯번째 세탁까지 완료한 상태랍니다,,ㅎㅎ,,

아직 서랍장은 구매하지 못해서 트롤리, 기저귀갈이대에 띵똥템은 조금씩 정리중이고

곧 출산가방도 싸면 그것도 포스팅을 해야하니,, 부지런히 포스팅 해 보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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