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준비] 빨래 최종,,일까?/ 신생아 용품 빨래하고 이케아 기저귀 갈이대, 트롤리 정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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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준비] 끝나지 않은 빨래지옥,, / 네번째 빨래 기저귀갈이대 커버, 아기체육관, 타이니모빌,

 

네번째 빨래를 완료하고,,

 

또 쌓인 빨래들,,ㅋㅎ,, 왜 끝나지 않는거니,,ㅎ,,

(심지어 지금 또 쌓여있고,, 아직 세탁 안 한 옷들도 잔뜩,,ㅎ,)

미루면 끝이 없을 것 같아서

일단 세탁조 청소 한 번 해주고

다시 세탁 들어갑니다

세탁조 청소는 표준모드로

헹굼 2회, 탈수 강, 냉수로 돌려주면 됩니다

저는 다이소 발포 세탁조 클리너 이용했어요

 

오늘의 빨래는 인형들과

블랭킷, 쿨매트, 방수매트, 지난번에 깜빡한 바디수트,목욕타올 입니다

부피가 큰게 많아서 따로할까 잠깐 고민에 빠졌지만

한번에 끝내기로 빠르게 결심했어요

블랭킷과 방수패드, 쿨매트

귀여운 조던 바디수트 + 모자 + 양말

인형은 태교로 만든 토끼인형, 압타베어 인형, 언니가 사준 토끼인형까지 총 3마리

그리고 목욕타올 하나

방수패드 제외하고 다 세탁망에 넣어 줬습니다

아무래도 부피가 크고 뭐가 많다보니

세제랑 섬유유연제는 15ml씩 넣어줬어요

아기 세탁은 평소 하던데로

울코스 / 헹굼 5회 / 탈수 약 / 냉수

설정하고 돌려줍니다

보송해진 친구들

방수패드는 물이 뚝뚝 떨어지니까

수건으로 한 번 물기 닦고 널어주세요

블랭킷 예쁘게 널어주고

바디수트도 잘 널어줍니다

쿨매트랑 아기 목욕타올도 잘 말려주고

인형은 나란히 눕혀서 널어줍니다

방수패드는 물 떨어지니까 아래쪽으로 널어두고

바닥에 떨어지는 물기는 수건으로 닦아줬어요

하루 바짝 자연건조 해주고

다음날 모아서 건조기로 이동합니다

방수패드랑 쿨매트는 건조기 따로 안 돌리고

나머지만 돌려줬어요

먼지털기로 보송해지는 중

다 끝났으면

예쁘게 접어서 일단 다시 지퍼백으로 옮겨두고 잘 정리해 줍니다

아직 띵똥이가 사용하려면 기간이 조금 남아서 

이렇게 일단 보관해둘게요,ㅎㅋㅎ

 

빨래 거의 다 끝냈으면 기저귀갈이대 아래쪽이랑 트롤리 정리해 줍니다

기저귀갈이대 아래쪽엔 기저귀랑, 엄마 수유용품 넣어주고

맘마존을 아직 만들지 못해서 넣어둔 젖병들과 젖병 세척용품, 아기띠를 넣어뒀구요

 

 

트롤리 제일 위쪽은

자주 사용할 바디 용품들

 

두번째칸은 장난감, 영양제, 젖꼭지 등등

기타 잡동사니를 모아두고

마지막칸은 분유, 분유저장팩, 양말, 쿠션 등등 넣어뒀어요

정리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일단 얼른 수납함을 사서 수납을 해야 좀 정리가 될 것 같고,,

수납박스라도 트롤리나 기저귀갈이대 안쪽에 넣어줘야

더 깔끔하게 정리가 될 것 같아요,,,ㅎ,,

아직 갈 길이 멀고도 험한 초보 엄마의 길,,,

수납함 열심히 찾아서 얼른 사야겠어요,,

수납함 추천 받습니다,,🩵